잉크가 손에 들어온건 옛저녁인데ㅋㅋ 폰에서 사진 지우기 전에야 백업.

색깔 진짜 존좋; 눈에서 땀 나온다; 이 오묘한 청록색 앞에 무릎 꿇겠읍니다

이름은 블루지만 사실 녹색에 가까움. 미묘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아래쪽이 더 비슷한 색.

아이폰님 왜 색을 예쁘게 잡아내질 몬해? 테도 되게 예쁜 녹슨 자주색인데ㅠㅠㅠㅠㅠㅠㅠ

처음엔 스틸블루의 스틸이 강철의 스틸인 줄 알았다ㅎ 근데 그 스틸이 아니더라

탁해보이게 나왔지만 굉장히 맑아서 할일없으면 다이어리 펴서 들여다보곸ㅋㅋㅋ 잉크 덕질을 왜 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. ㅎ 앰버 갖고싶어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