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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뱅글 팔찌가 갖고 싶어서 잡지를 샀는데ㅋㅋㅋㅋㅋ 착용해본다고 고정부를 여는 순간 팅,하고 볼이 부러져버렸음; 이거 열 때는 U 부분을 눌러서 열어줍시다.

순간접착제로 붙여보고 불로 지져보았으나 회생불가... 금속일 줄 알았으나 금속이 아니었고, 심지어 내구성도ㅠㅠ 이건 교환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, 받더라도 또 부러질 것 같아서 포기했다. 확실히 악세사리는 부록으로 얻을 만한 게 못된다는 걸 알았다. 어쨌든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는건 아까워서 재활용을 하기로 했다.​​

짠. 뭐 그럭저럭 한번 정도는 레이어드해서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. 태슬을 더 풍성하게 만들걸 그랬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