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피스트리 전부터 갖고 싶었지만, 방에서 먼지 먹는 천쪼가리로 전락할 게 눈에 선하기엨ㅋㅋㅋㅋㅋㅋㅋ 포기했었는데 요즘 다시 욕심이 고개를 쳐든다. 이건 어반아웃피터스 공홈에서 파는 태피스트리. 당장 가까운 큰 절에 가면 팔 것 같은 만다라 보자기... 비주얼이지만 코디를 예쁘게 해놓으니 분위기 있어보인다. 아무리 생각해봐도 세상에는 예쁜게 너무 많다. 죽기 전에 예쁜 물건 다 보고 죽을 수 있을까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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